By Yonhap / Sept. 19, 2022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카라가 7년 만의 앨범으로 11월에 가요계로 돌아온다고 월요일에 소속사가 밝혔다.
2007년 데뷔한 이 밴드는 2016년 1월 사실상 해체되기 전까지 ‘예쁜 소녀’, ‘미스터’, ‘여보’, ‘루핀’ 등의 히트곡으로 소녀시대와 함께 K팝 걸그룹 상위 2세대 중 하나였다.
이 영화는 “미스터”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후 일본에서도 많은 팬을 얻었다.
이 그룹은 2015년 5월 7번째 EP “In Love”가 발매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전체 그룹 앨범을 발매했다. 멤버 규리, 승연, 영지뿐만 아니라 2014년에 탈퇴한 니콜과 지영도 참여할 것이다.
다가오는 앨범은 밴드의 15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될 것이라고 RBW는 말했다.
카라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축제처럼 팬들과 함께 행복하고 화창한 에너지가 가득한 앨범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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