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im Han-joo / Dec. 9, 2022
울산에서 곰 3마리가 우리를 탈출한 것으로 보이는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소방당국과 경찰이 금요일 밝혔다.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307km 떨어진 울산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60대 부부의 시신이 목요일 밤 늦게 발견되었다고 그들은 말했다.
부부의 딸로부터 부모가 몇 시간째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농장으로 출동했다.
관계자들은 우리 밖에서 두 마리의 반달가슴곰을 발견했고 안에서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곰들은 현장에서 총에 맞았다.
경찰은 시신에서 발견된 부상을 이유로 두 사람이 훼손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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