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영애,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

By Yonhap / Nov. 21, 2022

배우 이영애가 2022년 10월 14일 부산 남구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Yonhap)

배우 이영애가 가칭 ‘마에스트라’라는 새로운 한국 드라마 시리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월요일 업계 소식통이 말했다.

프랑스 TV 시리즈 필하모니아를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이영애는 자신의 비밀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때 딜레마에 직면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주인공 역할을 연기할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의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이 시리즈의 촬영을 내년 상반기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TV 채널과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1년 말 국내 케이블 채널 JTBC에서 방송된 ‘구 경감’ 이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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