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은 2030년 세계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해 파리로 떠난다

By Yonhap | Nov. 28, 2022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의 2030 세계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모으기 위해 월요일에 파리로 떠났다.

한 총리은 화요일 엑스포를 감독하는 정부간 기구인 국제박람회사무국 제171차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기간 동안 한 부산에서 엑스포를 개최하고 기후 변화, 기술 격차, 불평등 등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부의 비전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라고 그의 사무실이 말했다.

한은 파리로 향하기 직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파리에서는 유럽과 아프리카에서도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협상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 수요일 파리에서 모잠비크로 1박2일 일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그는 목요일부터 3일간 가나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두 아프리카 국가 모두에서, 총리는 2030년 세계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한국의 입찰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2년 11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해대기오염물질 민관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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