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IFPI의 2022년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2위

By Yonhap / Feb. 23, 2023

세계 음반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이 목요일 발표한 2022년 세계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0년과 2021년 연속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3위 안에 든 한국 그룹의 기록이다.

셉텟은 2018년 2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고 이듬해 7위에 올랐다.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제음반산업연맹이 제공한 이 사진에는 케이팝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그룹은 2023년 2월 23일에 발표된 연맹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022에서 2위를 차지했다. (Yonhap)

그룹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비영어권 국가 최초로 5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10위권에 진입했고, 이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차트를 기록한 한국 가수로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의 다른 곳에서는, 케이팝 배우인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가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작년에 발표된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형식과 아티스트의 작품 전체에 걸쳐 전 세계 소비를 측정하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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