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년째 일본 베스트셀러 아티스트 1위

By Yonhap / Dec. 23, 2022

케이팝 슈퍼밴드 방탄소년단이 일본 음악 추적기 오리콘 연간 총 판매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해외 활동가가 되었다.

오리콘이 금요일 발표한 2022년 연간 순위에 따르면 한국 밴드는 ‘아티스트 매출’ 부문에서 전체 순위와 디지털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 판매 차트는 싱글, 앨범, DVD, 스트리밍 콘텐츠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긴다. 이 7중주단은 작년에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외국인이 되었다. 일본 아티스트가 포함돼도 방탄소년단을 포함해 단 4명만이 2회 연속 왕좌에 올랐다.

빅히트뮤직 제공 K팝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Yonhap)

방탄소년단은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의 스트리밍과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의 디지털 버전 다운로드에 힘입어 디지털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우리는 아미들과 우리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이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 그룹은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을 통해 글로벌 팬덤의 이름을 인용하며 말했다. “우리는 올해 다양한 장소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 아미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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