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쉬마크 12억달러 인수 완료

By Yonhap / Jan. 6, 2023

한국의 거대 인터넷 포털업체인 네이버는 금요일에 미국의 소셜 커머스 패션 시장인 포쉬마크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네이버는 미국 법인의 100%를 12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포시마크는 네이버의 계열사 중 하나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서 포쉬마크는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에서 상장폐지됐다고 네이버는 덧붙였다.

2011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Poshmark는 사용자들이 새 옷과 중고 옷, 그리고 다른 가정용품들을 사고 팔 수 있는 주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 플랫폼 중 하나이다. 그것은 8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네이버가 한국과 일본, 유럽을 북미와 연결하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포쉬마크를 인수하기로 했다.

그 한국 회사는 북미에서 Poshmark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 상거래 경험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1위 인터넷 포털 사업자인 네이버가 국내 Kream, 일본 Vintage City, 유럽 Vestiaire Collective 등 국내외 온라인 패션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포쉬마크의 기업 로고. (Yonhap)

지방 뉴스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