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미국이 프레지던츠 컵에서 조기 리드를 구축하면서 인터내셔널 팀에서 고독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By Yoo Jee-ho | Sept. 23, 2022

이 EPA 사진에서 국제팀의 한국인 김시우가 2022년 9월 2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스코티 셰플러, 샘 번즈(미국)와의 4썸 경기 중 16번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자축하고 있다. (Yonhap)

프레지던츠컵 첫날, 4명의 한국 골퍼들 중 한 명만이 국제팀을 위해 포인트를 가져갔는데, 미국이 홈구장에서 열린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일찌감치 선두로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김시우는 17일(현지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퀘일 할로우컵에서 캠 데이비스(호주)와 팀을 이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샘 번스 투업 등을 상대로 4섬 대결을 펼쳤다.

김시우은 비유럽계 국제선수들과 미국인을 겨루는 이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 4명의 한국인으로 구성된 기록적인 부대 중 하나이다. 김시우은 그의 두 번째 프레지던트 컵에서 뛰고 있다.

이 게티이미지스 사진에서 호주의 캠 데이비스(L)와 한국의 김시우가 2022년 9월 2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트컵에서 스코티 셰플러, 샘 번스(미국)와의 4썸 경기 중 국제팀 16번홀에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Yonhap)
국제팀의 두 한국 팀 동료인 김주형(L)과 이경훈이 2022년 9월 2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카메론 영, 콜린 모리카와와의 포섬매치 중 16번 그린을 밟고 있다. (Yonhap)
이 UPI 사진에서 국제팀의 한국인 임성재(L)가 2022년 9월 2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트컵에서 한국인 부주장 최경주와 나란히 서 있다. (Yonhap)

한국의 또 다른 프레지던트컵 참가자인 임성재는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와 함께 뛰었지만 조던 스피스와 저스틴 토마스에게 2&1로 졌다.

한국의 두 신인 김주형과 이경훈은 카메론 영과 콜린 모리카와에게 같은 점수로 졌다.

늦어진 돌격에 힘입은 김-데이비스의 탠덤의 득점은 미국이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리하여 4-1로 압도적인 리드를 구축한 첫 번째 날의 국제 팀에게 유일한 것이었다.

4명 중, 파트너들은 각자 팀을 위해 차례대로 슛을 날립니다. 금요일에, 팀들은 4개의 구기 시합을 할 것인데, 각 선수들이 자신의 공을 치고 둘 중 더 나은 점수가 그 쌍의 점수가 된다.

매 경기 승리는 1점, 동점은 0.5점입니다.

이것은 1994년에 시작된 14번째 프레지던트 컵이다. 미국은 이 중 11승을 거뒀고, 한패만 챙기고 다른 한패는 동점으로 해결했다. 미국인들은 현재 그들의 연승을 9개 대회로 확장시키는 데 큰 호의를 받고 있다.

김과 데이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개막 홀에서 패했지만 곧바로 2번 홀에서 파로 승리하며 화답했다. 셰플러와 번즈는 3번홀을 버디로 잡았고 6번홀과 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3점차 리드를 잡았다.

데이비스는 이어 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선두를 2위로 줄였다.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 적자가 절반으로 줄었지만 13번홀(파5)에서 셰플러의 버디가 5홀을 남겨둔 미국인들의 2점차 리드를 회복했다.

그리고 나서 킴과 데이비스는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4개의 홀에서 승리하면서 불이 붙었다. 이 2인조는 미국인들이 더블 보기를 한 15번 홀에서 우승하는 데 파가 필요했고, 16번 홀에서 김연아의 버디가 동점을 만들었다.

17번 홀에서 또 다른 버디를 낚아 인터내셔널 팀이 1위로 올라섰고, 18번 홀에서 파로 경기를 마쳤고, 셰플러-번스 콤비는 보기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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