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im Hyun-soo, Yonhap / Aug. 20, 2024
경찰은 39세 한국계 미국인 래퍼 산이(본명 정산)를 서울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월요일 발표했습니다.
산이는 지난 7월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자전거를 제대로 주차하라고 말하며, 모바일 폰으로 행인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쌍방 폭행으로 의심되며, 행인도 폭행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인은 눈 주위에 상처를 입고 치아가 손상되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양측의 폭행 주장과 피해 범위가 서로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또한, 래퍼의 아버지도 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지방 뉴스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