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ee Minji, Yonhap / Sept. 2, 2024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에 전남 영암의 게임 홀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는 오후 1시 29분에 신고된 후 20분 만에 진화되었으나, 중국 국적의 한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부상을 입은 4명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중국 국적의 남성이 방화를 저질렀으며, 용의자가 출입구를 잠가 피해가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방화를 일으킨 이유와 게임 홀이 불법 행위(예: 게임 머니 교환)에 연루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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