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신인인 NewJeans의 노래가 스포티파이에서 총 10억 개 이상의 스트리밍을 넘어섰다고 소속사가 목요일에 발표했다.

걸그룹은 지난 8월 데뷔 이후 발표한 6곡으로 화요일 현재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1억7788만873개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고 ADOR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5인조 그룹의 최신 곡들은 이전 곡들보다 더 빨리 스트리밍을 수집했다.

예를 들어, 소속사는 그룹의 데뷔 싱글 중 하나인 “하이프 보이”가 2억 스트리밍에 도달하는 데 186일이 걸렸지만 12월에 발매된 “Ditto”는 68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그룹은 데뷔 앨범 “NewJeans”의 수록곡인 “Hurt”가 곧 이 이정표를 달성할 예정이기 때문에 모든 곡이 1억 번 이상 스트리밍될 것으로 예상된다.